본문 바로가기
상품 내돈내산

사타구니 간지러움 피부질환 치료제, 노바손

by Klero 2019. 3. 30.
사타구니 간지러움 피부질환 치료제, 노바손


최근에 사타구니가 계속 간지러웠던 적이 있습니다.

시도때도 없이 낮에도 간지럽고, 밤에도 간지럽더군요.

밤에는 자다가 새벽에 깨기도 했구요. 

낮에는 운전하다가 사타구니가 너무 간지러워서 긁다가

얼마나 긁었는지 바지에 구멍이 나서 버리기도 했습니다.


도저히 참을 수 없어 약국을 다녀왔습니다.

병원 갈 시간이 좀처럼 나지 않아 회사 근처 약국을 

갔는데요. 약국에서 노바손 크림을 추천해주셨습니다.

약사님은 곰팡이 증상 때문에 그렇다고 하더군요.

바로 곰팡이 약을 바르기 보다는 노바손 크림을 통해

가려운 부분을 진정시키고 이후 다시 곰팡이 치료 약을

줄테니 다시 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일단, 노바손 크림 약을 발라봤습니다.

3일정도 발랐을 때 간지러움이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면봉으로 약을 바를 때는 조금 간지럽더군요.

1주일 정도 지나니 간지러움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저는 3주 정도는 꾸준히 발랐습니다. 그리고 현재 한 달이

넘었는데 간지러운 증상이 아예 사라졌습니다. 

곰팡이 치료 약도 구매하지 않았구요.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간지러워질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간지러움 통증이 완전히

사라져서 밤에 자다 깨거나 하지 않습니다. ㅎㅎ

그래서, 사타구니가 간지럽거나 하신 분들은 노바손 크림

약을 발라보실 것을 추천 드립니다.



광범위 피부질환 치료제 노바손



이 약은 GC녹십자에서 만든 크림약입니다.

주로 습진과, 아토피, 알레르기성 및 피부질환에

바르는 약입니다. 색깔은 흰색의 전질균등한 크림제입니다.

1일 1~3회 환부에 적당량을 바르면 됩니다. 

저는 아침에 한 번, 자기 전에 한 번 이렇게 2회 발랐습니다.

면봉에 크림을 짜서 살살 부드럽게 발라주었습니다.





하지만, 과도하게 바르면 여드림이 생기는 등의 스테로이드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노바손 크림은

항생제 + 스테로이드 복합성분의 크림이라고 합니다.

하루에 1~2회 많으면 3회 정도만 사용해주면 충분합니다.

간지러움 증상 말고도 습진이나, 지루성 피부염, 건선 및

땀띠 등에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광범위 피부질환

치료제 크림약입니다. 



습진,아토피,알레르기성,피부질환,간지러움 치료제



혹시나 저처럼 사타구니 또는 어딘가 가려움 증상이

있거나 습진이나 피부질관 같은 증상이 있으시다면

노바손 크림약을 적당히 발라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