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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균으로 인한 사타구니 간지러움에는 로시놀 더블액션 크림

by Klero 2019. 5. 4.
무좀균으로 인한 사타구니 간지러움에는 로시놀 더블액션 크림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어느 순간부터 사타구니가

엄청 간지러운 증상을 느꼈습니다. 예전 군생활 시절에나

간지럽던 사타구니쪽이 최근 갑자기 간지러워지더군요.

씻는것도 잘 씻고 뭐 딱히 문제 될 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되는데 잘 때 마다 가려워서 긁게 되더군요.


그래서 약국을 다녀왔습니다.

병원에서 진단받고 의사가 처방해 주는 약이 더 정확

할 수도 있겠지만 일 때문에 시간이 여의치 않아 그냥

약국에 가서 상황을 말하고 약을 받아왔습니다.



처음에는 노바손 크림이라는 것을 처방 받았습니다.

노바손 크림은 광범위한 피부질환 치료제 약인데요.

먼저 이 약으로 사타구니 간지러움을 완화시킨 다음에

곰팡이균을 죽이는 약을 발라야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처음 2주 정도는 노바손 크림을 계속 발랐습니다.

그랬더니 간지러움을 사라지더군요. 그렇게 그냥 냅뒀더니

사타구니 간지러움이 다시 재발하여 로시놀 더블액션 크림

약을 사서 바르게 되었습니다. 이 크림 약은 무좀, 백선, 완선

을 치료하는데 사용되는 바르는 크림 약 입니다.



무좀균으로 인한 사타구니 간지러움에는 로시놀 더블액션 크림



처음 면봉으로 사타구니 쪽에 약을 발랐는데 약을

바르고 3초정도 후면 파스를 붙인듯한 싸한 느낌이

오더군요. 시원하면서도 살짝 시린듯한 그런 느낌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뭐 아프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완전히 흰색의 크림제이구요. 피부사상균에 의한

피부진균감염증 (무좀, 완선, 백선)을 치료하는데 

사용되는 크림약입니다. 1일 1회만 바르면 된다고 합니다.

주는 주로 자기 전에 약을 바르고 잤습니다.




로시놀 더블액션 크림약은 아래처럼 생겼습니다.

4가지 복합성분으로 무좀균과 통증까지 같이 치료

해주는 크림 약입니다. 총 20g 입니다.

실제 사용해보면 꽤나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크림 약을 면봉에 발라서 면봉으로

사타구니쪽에 약을 바르고 있습니다.

면봉에 보시면 로시놀 더블액션 크림 약이 깨끗한

흰색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약을 바르고 나서

아직 사타구니 간지러움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습니다.

약을 바를 때는 시원하고 간지러움이 없어지긴 하지만

다음날 되면 또 조금씩 간지럽더군요. 일단은 이 약을 

좀 더 꾸준히 바르면서 결과를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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